이번에 진행하게 된 태블릿은 삼성 갤럭시 탭 10.1 와이파이 버전.
테그라 2 듀얼코어 1.0~1.2Ghz를 탑재한 당대 나름 고사양의 제품이지만
현재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많이 느린 제품. 새로운 펌웨어를 올리면 많이 버거운 제품이 되어버렸다.
물론 큰 화면과 나쁘지 않은 해상도. 그리고 가벼운 롬을 올리면 사용할 수준으로는 잘 돌아가서 구동은 어캐 잘 되고있다.
케이스가 장착되서 도착한 제품.
그 덕인지 태블릿은 큰 손상 없이 잘 도착하였다.
전면부.
액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당시 최고의 멀티미디어 태블릿.
후면부.
와이파이 모델이라 통신사나 통신 방식에 대한 언급/각인은 없으며
상단에 카메라가 하나 달린 일반적인 태블릿 형상을 하고 있다.
초기화를 딱 먼저 해주셔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
가끔 패턴이나 구글/삼성 계정 락이 걸린 경우
작업시 기기가 복구 못하는 벽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먼저 초기화 부탁드려요.
다운로드 모드 진입.
해외 펌웨어를 먼저 올려주어야
화면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작업할 수 있다.
다시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가서
TWRP 모드와 펌웨어를 올려줘야 합니다.
2.8.7.0 버전으로 올려야 함
해외 펌웨어로 올린 만큼 문자도 다시 영어로 뜹니다.
리커버리로 롬을 올리는 장면.
안드로이드 6.0이 안정적이고 빨라서 올립니다.
안드로이드 6.0.1 버전의 펌웨어가 설치된 모습
많은 앱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앱은 어지간히 잘 돌아가는 편.
구글 서비스 구동 또한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구요.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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