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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말11

네이버 블로그가 갑자기 저품질을 맞았다. ​그래도 방문자랑 조회수가 600 700 사이까지 되면서 굉장히 나름 뿌듯한 기록이 많이 남게되었었다. ​ 근데 문제는 그 이후, 그 다음날부터 서서히 방문자가 박살이 나기 시작하더니 ​ 반토막을 넘어 1/3토막이 나기 시작했고 ​ 노출 잘되던 커스텀 롬 작업이나 기타 삽질, 지름 게시글 또한 검색 최후열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 ​ 근 며칠간 광고 포스팅을 받아서 그랬던 것인지 ​ 아니면 누가 신고한건지 그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음. ​ 광고 원고의 경우도 현재 블로그 광고 업무 하는 친구한테 문의해보니 해당 원고는 문제 없다고 하고... ​ 다만 친구가 새로운 가능성 하나를 말해줬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 ​ 사실 근래 한 일주일 동안 욕설 키워드에 대해서 블로그 내부 검색을 쭉 하면서 ​ 글.. 2021. 12. 20.
해줘 해줘 진심으로 리메이크 하면 150만원 https://www.youtube.com/watch?v=4vRyisvCtJ0 일 하는 곳의 상사나 동료에게 최대한 귀엽게 하면 150만원 한다 안한다를 가지고 나름 30분간 친구들과 논쟁이 있었다. 이게 시발 그렇게나 할건가 싶긴 한데 솔직히 150만원이면 어지간한 구형 모닝값인데 할만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150만원 벌려다가 사직서 써야될 것 같기도 하고 2021. 3. 28.
민설아꺼야... 설아한테 그 은장 줘 드디어 30번을 채우고 은장을 받았다. ​ 이거 한 번 받아보려고 얼마나 횟수 세가면서 개고생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 그래도 거의 1년에 몇 번은 피를 계속 뺐었고, 몸에 무리가 되진 않았는지 싶기도 해서 ​ 한 몇 달 간은 쉬고 나중에 50번 채워서 금장 한 번 받아봐야겠음. ​ 30번 채우니까 남은 20번은 왜이리 별 거 아닌 것 같은지 ㅎㅎ ​ 아 이번 헌혈은 직장 근처인 강대 헌혈의 집에서 했고, 점심 시간에 짬내서 했다. ​ 그리고 의도했던 대로 30번째 헌혈은 전혈로 했음. ​ ​ 이 와중에 오늘 전혈 해주신 간호사 분은 저번에 내 혈관으로 연습하시던 분이셨다. ​ 말씀해주셨더니 그 때보다 더 잘 할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심 ㅎㅎ ​ 근데 바늘 빼실때 피를 튀기시더라. ​ 시발 30번 하면서.. 2021. 3. 23.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는 사람들 신기하다 어캐 찍지 주변에서 뭐라 하지도 않을까 ​ 일하면서 카메라 가끔 보고 말하면 주변에서 절대 편하게 보진 않을텐데. ​ 사내보안이야 뭐 알아서 모자이크 치고 삐~ 처리하거나 영상에서 자르겠지만 말이다. ​ ​ 노가다나 단순 반복작업이라면 그렇다고 치겠는데 ​ 엑셀로 수치계산하고 더존 만지면서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으니 내 주변인은 아니지만 보는 내가 다 걱정되더라 202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