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 것/오타쿠5 이플러스 해외 스트리밍 이번에 일본쪽은 사정이 나아졌는지 어쩌면 사정이 나아진 것보다는 눈가리고 아웅이라 그런지 공연도 곧잘 하는 것 같음. 근데 콜 소리가 안들리는거 보면 방역상의 이유로 침묵라이브를 하는 것 같다. 어쨋든 보니까 이제 후리링이 선창 후창 했던 것처럼 불러야 할 때나 가끔 코러스 넣어주는거 빼고는 다들 예전처럼 신명나게 콜은 안넣었던 것 같다. 아 그냥 곡들이 콜이 없었나? 요즘 뷰잉이나 라이브를 안가서 헷갈리네 이거 아 키미코코같은 곡 있었으니까 노콜곡들은 아니었겠다. 해외결제 절대 안해주는 이플러스가 어느새 해외 서터리밍까지 해주는거 보고 와 진짜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특하기도 하나 추가 인증 없이 링크로만 들어가면 끝난다는 점 아직도.. 2022. 1. 7. 2년만에 볼 수 있던 아쿠아 유관객 라이브 드디어, 그것도 2년만에 아쿠아가 유인 라이브를 하게 됐다. 타이틀은 DREAMY CONCERT. 이전 Dreamy Color 곡에 걸맞는 라이브 타이틀을 걸고 하는 것 같음. 보자마자 느낀게, 정말 아쿠아도 한이 쌓이고 쌓이고 쌓였던지 진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더라. 그래. 항상 아쿠아 공연들을 보면, 자기네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맛도 있었는데 관객들이랑 발랄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아쿠아 멤버들이 말하는 '오타노시미니' 라는 말이나, 더 놀아보자, 달아올라보자 등의 표현이 의례적인 말투가 아니라 사실은 진짜로 자기네들이 즐기고 있던 것에다가 관객이랑 놀던 것이었음 ㅋㅋㅋ 필자의 경우는 이플러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봤는데 .. 2022. 1. 3. 다시 생각해보는 부시로드 10주년 라이브 https://lotsofstars.blog.me/221012739409 당시 전역하고 선샤인밖에 모르던 나에게 다시 입덕하게 만들어줬던 계기 중 하나가 바로 부시로드 10주년 라이브와 너의 이름은이었다. 입대 전부터 좋아하던 러브라이브는 물론이요 세차게 콜 넣는 아예 모르던 아티스트들 무대도 같이 즐기다보니 무대뽕, 직관뽕, 콜뽕 한가득 차오르는 바람에 바로 공연 끝나고 넷카페 가자마자 방도리랑 밀키홈즈 디스코그래피를 받아서 입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밀키는 일단 봤을때 조금 끝물이라서 조만간 프로젝트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데다가 이미 뮤즈때 공식한테 파이널 선언으로 아리랑치기를 한 번 당했기 때문에 노래로만 끝냈고 방도리는 최적화가 병신같아서 내 태블릿에서 잘 돌아가지 않는 바람에 입.. 2021. 12. 20. 메이드카페 음악 찾았다 www.youtube.com/watch?v=txho0ErZp0E 아키하바라엔 여러 메이드 카페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카페는 메이드리민(maidreamin)이란 카페임 역 앞 기준으로 주변 반경에 많기도 하고 눈에 띄이기도 하고 노래도 그렇고. 솔직히 가본건 단 한번 가봤지만 아키바 갈때마다 너무 노래가 단순하고 쏙쏙들어와서 매번 흥얼거리는데 아 시발 저거 음원 어딨지 해도 좀 쪽팔려서 검색하기가 조금 그랬음 근데 그냥 찾아보니까 단번에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시간 걸려서 나오더라. 다음엔 진짜 메이드카페에서 한 5000엔정도 써보고싶다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라이브도 듣고 2021. 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