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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것579

옛날에 갔던 일본여행 (14.07.30~14.08.02) - 2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 오다이바) 두번째 날은 아키하바라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도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따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도중에 아키하바라도 다시 들르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가는 중에... 그리고 하나 짜증나는건 정말 볼거리도 많았고 좋은 곳이 많았는데 계획을 제가 짰던 것도 아니라서 기억에만 남을 뿐 장소 이름을 기억 못한다는 거... 하여간 도쿄입니다 숙소 앞에 많았던 주차장들입니다. 군생활 도중 '도쿄 비즈니스 산책'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는데 거기선 남는 땅에 코인 주차장 등을 세워 수익창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었는데요 당시엔 몰랐는데 그 책을 보니 왜이리 주차장이 많았는지 이해했습니다. 집을 좀 더 짓지 일제 자동차 가끔 길잃어서 문의를 하는데 영어를 잘 못해요 이분들 친구 일본어 70 저 30을 합쳤던 기억이 있.. 2020. 5. 31.
옛날에 갔던 일본여행 (14.07.30~14.08.02) - 1 (아키하바라) 기존 블로그에서 가져오는 옛날 여행기. 시기상으로 보면 입대 하기도 전이니 이 글을 처음 블로그에 쓰던 시점은 24개월, 이걸 티스토리에 옮겨적는 지금 현재는 2020년이니까 어느새 6년 가까이 되는 때다. 그래도 군생활 힘들때마다 여지껏 이번을 포함한 두 번의 일본여행 생각하면서 잘 버텼던 것 같다. 나름 짧았던 기간이지만 웃겼던 일, 힘들었던 일도 많아서 선후임들한테 썰풀때도 유용했던지라 경계근무 설때마다 이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을 거의 삭제시키곤 했었다. 당시 예산은 총 90만원 알바비 40만원 + 2월달 겨울에 갔을때 남은 25만엔 + 형이 준 15만원 + 부모님이 준 10만원을 예산으로 잡았고 3박 4일 도쿄 여행을 에어텔로 끊어서 왕복 항공료 + 호텔비가 45만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뭐.. 2020. 5. 31.
에어팟 2세대 중고 이번에 사과농장 한번 제대로 차리고 있는데 (패드 폰 워치 에어팟) 조만간 해킨 다시 시도해서 맥까지 만들면 진짜 존나 환장할만한 앱등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진짜 하나 처참한게, 만약 나중에 해킨을 한다고 치면 신품은 하나도 없고 싹 다 중고에다가 해킨토시네 팀쿡이 나 존나 싫어할 듯 이번에 산 에어팟은 에어팟 2세대인데 어캐 이 가격을 맞추는진 모르겠지만 배송비 포함 8만원이다. 당장 당근마켓에서 8만원보다 비싼데 이 시세가 업체에서 어캐 나오지 싶다. 설마 짭 아니야 하는데 애플 공식인증 셀러-리퍼비시를 한다고 나와있어서 그러려니 한다. 이베이로 따지면 Seller Refurbished인데, 공인이라고 말해놓는 경우다. 케이머그스토어 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현재 들어가면 진열이 막힌 ..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