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2 큰 마음 먹고 주문한 중국산 레고 어릴적, 어른이 된다면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 100만원 넘게 벌어서 레고를 엄청 사가지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은 것이었는데 가끔 아버지가 레고를 밟으시곤 딥빡치셔서 결국 초등학교 3학년때 레고를 다 갖다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 레고에 관한 꿈은 정말로 중학교를 진학해서도, 고등학교를 진학해서도, 군대에서도,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이 레고를 갖고놀고 싶다는 잡생각으로 치환되어 아직도 생각이 나고 있었다. 전역 후, 공장을 다녀온 이후는 지금처럼 중공 개새끼들이 지금처럼 바이러스를 퍼뜨리지도 않았을 때라서 성지순례도 그렇고 심심하면 일본 다녀오면서 씹덕질을 해댔으니 그닥 생각은 안났다. 아 물론 생각은 났지만 무시할 수 있는 레벨이었음. 그런데, 인턴 월급이 진짜 쥐좆만하기도 했지만 그래.. 2021. 1. 25. 깊은 인연이 있는 PDA, HP RX1950 중학교 2 ~ 3학년때였나 우리나라에 한창 옴니아가 나오고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이 나오던 시기 당시에 비주얼베이직으로 슬슬 프로그래밍에 물 올라있던 난 모바일 어플까지 개발해보려고 했다. 다행히 MS는 친절하게도 "비주얼 스튜디오에 그냥 이거 깔아 ㅎㅎ" 하고 툭 던져주는 식의 운용을 했었는데 정말 그거 하나 깔면 새 프로젝트에서 CE용 어플을 개발할 수 있었다. 아 물론 CE는 WM과 모양만 다르지 그냥 그놈이 그놈이었다. 다만 원본인 CE가 병신인만큼 WM은 똑같은 머저리새끼였음 90년대 나온 운영체제를 기반을 그대로 2010년대까지 현역으로 굴린 것은 재활용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일이었으나 정작 사용자들에겐 엄청난 버그와 자원 낭비 등의 부작용을 가져왔었고 설상가상으로 나온 애플 아이폰으로.. 2021. 1. 24. 환동이님 의뢰로 진행한 갤럭시 노트 10.1 2014 & 갤럭시탭 7.7 커스텀롬 설치 이전, 갤럭시 노트 10.1 2012년식에 대한 여러 삽질을 진행했었는데 대표적으로 배터리 부품 교체와 커스텀롬 설치였다. 화면도 크고 S펜도 지원하며, 성능도 엑시노스 4412같은 당대 고사양 쿼드코어였던 만큼 명작으로 꼽히는지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었고, 또 버리긴 아까운 사양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 당시 나왔던 갤럭시 S3와 비슷한 성능이라 더욱이 그럴만도 하다. 필자가 했던 배터리 교체도 그 일환이며 커스텀롬 설치 또한 마찬가지인데 실상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커펌이 안드로이드 7.1 기반이라서 아마 앞으로 3년까지는 괜찮겠지만 아마 그 이후에는 점차 지원이 줄어가면서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긴 한다. 물론 그 정도로 사용기간을 더 늘릴 수만 있다면.. 2021. 1. 24. 최근 수집한 자료 - 갤럭시 탭 10.1(P7510)용 우분투 http://naver.me/x6PXNanR 아마 위의 방법대로 국내 모델인 M380W에 해외 펌을 덮어씌운 후 작업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뭐 화면비같은건 x서버쪽을 좀 삽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어디 한 번 해봐야지 싶다. 사용 방법과 필요한 파일들은 모두 저 위의 링크에 저장해놓았니 혹시 구형 태블릿에 우분투를 한번 올려보고 싶으신 분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올려야 할 정식 펌웨어 파일도 있으니 아마 기기만 있으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2021. 1. 24.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