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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것/지름

스마트워치 입문은 스마트밴드로, 갤럭시 핏 2

by 핀펫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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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글과 이번 글까지 합쳐서

어느새 월급으로 온 가족의 시계를 모두 바꿔드렸다.

어머니는 갤럭시 워치 로즈골드, 아버지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뭐 이렇게 부모님께 사드리니까 형이 조금 부러워 하는 것 같은 눈치였는데

정작 형은 이런 시계를 쓰지 않았으며 기존 브랜드들의 일반적인 시계를 차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알림이나 운동 심박수 보는 맛도 솔직히 없진 않아서 영업을 한 번 했는데

마침 내 친구중에서도 이런거 싫어하다가 갤럭시핏 2 사보고 생각이 바뀐 친구가 있어서

그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었더니 뭔가 넘어온 것 같았다.

그냥 입 다물라고 내가 사줄테니 써보기나 하라고 하고 사줌 ㅋ

 

 

https://coupa.ng/bYLgoh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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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격이 그렇게 비싼 놈도 아니고 끽해야 5만원 미만이다.

박스와 사은품.

밀리터리 스타일의 시계줄이다.

갤럭시핏

봉인 씰

이 쪽이랑 반대편 다 있음

박스를 뜯으면 나오는 것

화면부

SM-R220 모델

후면. 센서와 충전 단자가 있음.

저렇게 충전 접점이 있는 것 보면 이거 무선충전은 아니겠구나 싶음

직접 차보면 대강 이렇게 나옴

뒤 쪽 버클

설명서와 충전기.

굉장히 보면 단촐한 구성이다.

이 와중에 전원을 켜보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버튼이 없는 것이었다.

뻔하지 하고 충전기 연결하니까 일케 켜짐

강제종료 어캐하는진 모르겠는데 괜히 얘네가 RTOS를 쓰는건 아니겠다 싶었음

부팅 이후 뜬 안녕하세요 화면

형 폰과 연결하고 있는 모습.

워낙 단촐한 기기라서 연결도 금방 끝났다.

사은품으로 온 밀리터리룩 밴드.

이쁘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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