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글과 이번 글까지 합쳐서
어느새 월급으로 온 가족의 시계를 모두 바꿔드렸다.
어머니는 갤럭시 워치 로즈골드, 아버지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뭐 이렇게 부모님께 사드리니까 형이 조금 부러워 하는 것 같은 눈치였는데
정작 형은 이런 시계를 쓰지 않았으며 기존 브랜드들의 일반적인 시계를 차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알림이나 운동 심박수 보는 맛도 솔직히 없진 않아서 영업을 한 번 했는데
마침 내 친구중에서도 이런거 싫어하다가 갤럭시핏 2 사보고 생각이 바뀐 친구가 있어서
그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었더니 뭔가 넘어온 것 같았다.
그냥 입 다물라고 내가 사줄테니 써보기나 하라고 하고 사줌 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뭐 가격이 그렇게 비싼 놈도 아니고 끽해야 5만원 미만이다.
박스와 사은품.
밀리터리 스타일의 시계줄이다.
갤럭시핏
봉인 씰
이 쪽이랑 반대편 다 있음
박스를 뜯으면 나오는 것
화면부
SM-R220 모델
후면. 센서와 충전 단자가 있음.
저렇게 충전 접점이 있는 것 보면 이거 무선충전은 아니겠구나 싶음
직접 차보면 대강 이렇게 나옴
뒤 쪽 버클
설명서와 충전기.
굉장히 보면 단촐한 구성이다.
이 와중에 전원을 켜보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버튼이 없는 것이었다.
뻔하지 하고 충전기 연결하니까 일케 켜짐
강제종료 어캐하는진 모르겠는데 괜히 얘네가 RTOS를 쓰는건 아니겠다 싶었음
부팅 이후 뜬 안녕하세요 화면
형 폰과 연결하고 있는 모습.
워낙 단촐한 기기라서 연결도 금방 끝났다.
사은품으로 온 밀리터리룩 밴드.
이쁘다 그래도.
'' 하는 것 >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지텍 C920e 웹캠 구매! (0) | 2022.02.07 |
---|---|
알리에서 구매한 아이폰 12 박스 (0) | 2022.02.02 |
아이폰 12 64기가 화이트 구매! (0) | 2022.01.26 |
아버지 스마트워치도 새로 바꿔드렸다. (0) | 2022.01.23 |
그나마 최신 팜탑, 샤프 전자사전 RD-EM1 (0) | 2022.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