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무 목적으로 구매한 가민 이트렉스 터치 25.
일하는 곳 특성상 하천이나 이런 곳을 많이 다닐 것 같기도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는 USB GPS 모듈 하나만 사서 산출물에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교수님과 박사님들이 이왕 사는거 좋은거, 수 십만원 짜리 사라고 하셔서 이왕 GPS계의 명품인 가민꺼를 사게 되었음.
USB GPS 모듈도 정밀하겠지만 오차도 있겠고
휴대폰 GPS가 닿을 수 없는 지도나 면적 계산의 경우도 다 이 제품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이걸 구매했다.
아 그리고 eTrex 제품군은 숫자에 따라서 티어가 나뉘는 것 같다.
당장 여기 나온 이트렉스 10은 가격은 10 중반으로 저렴하나 해상도와 액정, 메모리가 부족한 편이고
내가 산 모델은 40~45만원 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2x는 내꺼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가격이 10만원은 더 싸다.
이거로 살 걸...
아, USB GPS 모듈로 패킷 파싱했던 이야기는 조만간 삽질 폴더에 게시글로 풀어보도록 하겠다.
pyubx2으로는 당장 위성 안잡힐 때의 예외처리가 먹히지 않으니
사실 엄밀히 말해서는 그냥 패킷 보고 직접 짜셔야됩니다.
그냥 Pyserial 쓰셔서 사용하실 헤더 하나 잡고 콤마로 split 하십쇼. 그게 편합니다.
빡쓰
열면 이렇게 본체가 있다.
지도, 일정 등을 볼 수 있고
트래킹도 당연히 됨.
후면은 확실히 방수형 디자인이다.
작동은 이 뒤에 커버를 분리하여 AA 배터리 두 개를 꽂아넣으면 휴대용으로 쓸 수 있음.
커버 분리는 저 제품 왼쪽 부분에 위치한 쇠를 왼쪽으로 돌려서 고정을 해제시킬 수 있다.
설명서와 USB.
USB 연결시 외장 디스크로 인식이 되며
여기 셀러가 넣어준 한글 지도와 UI가 다 설치되어 있다.
혹시나 하여 해당 폴더를 모두 복사 붙여넣기 하여 개인 나스와 네이버 클라우드에 백업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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