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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것/지름

아이패드 프로는 너무 커어엇 + 활용성

by 핀펫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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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를 구매해서 나름 잘 쓰고 있었다.

A10X 성능이야 굉장히 어마어마한 성능이고, 10.5인치 큰 화면에 120hz는 진짜 보자마자 감탄할 정도여서 만족했다.

애플펜슬은 안쓰더라도 키보드는 진짜 만족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정작 사이즈가 커서 들고 유튜브 볼 때 팔이 아파서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심지어 엎드려서 봐도 팔이 아팠다.

그래도 비싼 제품에 프로 제품군이라 아이고난 아이고난 하면서 간신히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이러고 있는데 무거운건 무거운거였음.

그러던 와중 친구에게 연락이 오게 되었다. 마침 여동생이 그림을 그리는데 혹시 추가금 주고 교환할 수 있겠느냐며

연락을 해왔고, 가볍고 성능 좋은게 필요했던 나로서는 마침 잘됐다 싶어 바로 거래를 진행했음.

 

결국 이렇게 패드 미니 5로 교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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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선 요즘 나오는 패드 미니6가 더 저렴한 것 같은데,

 

64기가에 와이파이가 신품으로 45만원 정도, 셀룰러는 한 60만원돈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바꾸고나서 옵션 차이가 조금 있어서 금전적으로는 손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절친한테 얼마 차이 안나는거가지고 절절매기도 그렇고, 친구도 지금 일 하고 있는 친구도 아니라서 캐묻기도 미안하고.

난 되레 A12 성능 개쩌는데다 발열도 적고 가벼워서 싱글벙글 더 잘 쓰고 있음.

주식 차트 볼 때나 다른 어플 만질때도 조금 더 커진 아이폰같은 느낌이라 편하게 쓰고있다.

양손으로 잡고 타자 칠때도 편함.

 

 

그거랑 별개로... 뭐 이제 사용성의 문제인데

A10X와 디스플레이 품질 등은 나한테 너무 과하게도 좋은 제품이었지만

삼성 태블릿의 덱스처럼 그 성능을 멀티태스킹을 하며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고

스플릿 방식의 멀티태스킹은 그게 멀티태스킹임? 쉬발 안드로이드 4.4 시절 방식을 아직도 잡고있어요 이 양반들이

루머)아이패드 프로 데스크탑 모드 테스트중 - 모바일 / 스마트 - 기글하드웨어 (gigglehd.com)

 

루머)아이패드 프로 데스크탑 모드 테스트중 - 모바일 / 스마트 - 기글하드웨어

최근에 애플에서 아이패드에 적용될 macOS의 사용환경과 유사한 데스크탑 모드를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현재 흘러나오는 소문으로는 애플이 같이 출시할 키보드 액세서리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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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악세사리와 조합해서 쓰는 데스크탑모드를 개발중이고 테스트 하고 있으며

UI가 맥과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이게 최소한 폼팩터가 패드프로 3세대부터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내가 애플이라도 패드 프로 2세대 지원 안해주려고 할 것 같음.

지금이야 프로는 아니지만, 뭐 나중에라도 셀룰러 되는 패드 프로 사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근데 그거 맥처럼 쓸 수 있으면 아마 다시 사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아이패드 미니 짱이라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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