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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것/삽질34

삼성 넥시오 S155, 생명을 다시 얻다. 과거, 삼성엔 넥시오 시리즈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생소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요약하자면 약 15년 전의 갤럭시 탭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당시 휴대폰들은 MP3가 없었고, 최초의 MP3폰도 많아야 두 곡 넣을 수 있었던 시절 커다란 크기를 이점으로 장황한 멀티미디어 능력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당시에 고클럭이었던 인텔 ARM기반 PXA 400Mhz CPU와 5인치 HD비율 800*480 해상도 LCD 터치스크린은 당시 PDA 시장에서 하이급 하드웨어였으며 그리고 멀티미디어 능력 극대화로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먹고싶어했던 MS가 PC에 들어가던 다이렉트X를 Windows CE에 내장시켜버림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혁신적으로 결합한 당대의 아이패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2020. 6. 2.
갤럭시 노트 10.1 (SHW-M480W) 배터리 교체 https://lotsofstars.blog.me/221795122638 장난감용으로 산 삼성 갤럭시 노트 10.1 (SHW-M480W) https://lotsofstars.blog.me/221551291764삼성 크롬북 XE303C12를... blog.naver.com 저번에 했던 갤럭시 노트 10.1 중고 지름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배터리를 한번 교체해보았다. 7만원에 버튼 좀 뻑뻑하고 키보드 도크까지 있어서 잘 산건 아닌가 싶었지만 정작 만져보니 오른쪽 스피커도 안나오고, 전원 버튼 수리비 들어간 거에 배터리 교체에 걸린 배송 시간, 비용 등을 생각하면 아 시발 그냥 노트 8.0 중고 떨이 나오는거나 살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10.1인치가 커서 좋기도 한데 커서 버겁기도 함. 뭐 하여간 ht..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