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 것/지름48 스스로 준 크리스마스 선물,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메이주 HD50처럼 중저음만 좋고 나머지 날려쳐먹은 좆병신보단 그래도 깔끔한 성능을 가진 헤드폰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슈어의 SRH440을 알게되었다. 모니터링 헤드폰이라 해상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광화문 집회 끝나고 김포사는 아는 형이랑 만난 후에 집가는길에 아이파크몰 5층 청음샵에 들려 사려고 했다. 들어가서 "슈어 440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많이 팔려서인지 그냥 입구쪽 방향에 청음대가 따로 있더라 그래서 기대하고 한번 들어봤는데 글쎄 예상외의 성능은 보여주지 못하던 것 같아 다른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다. 도중 굉장히 미쿠미쿠한 색상의 소니 헤드폰을 발견하기도 해서 즉시 청음해봤지만 중저음이 세게 나는 것 같아 아쉽게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 도중 20만원 초반대의 BOSE.. 2020. 6. 6. 알리발 슈어 SE215 내가 전기 종류에 따라 음질을 구별하는 황금귀는 아니지만 예전에 친구 추천으로 이어폰에 투자를 해보았던 결과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하는 놈을 사야겠구나 하겠단걸 알게됨 트리플파이까지 쓰다가 2년후에 판 이후엔 그냥 적절한 소니 4만원짜리 이어폰으로 지금까지 불만없이 쓰고 있었는데 마침 가성비도 좋다고 하는 놈에다가 친구도 예전에 정품으로 쓰던 같은 종류의 짭이 있길래 샀다. 사실 대륙의 실수라던 알리발 IE80 짭에 크게 실망하고나서 이번엔 "하 시발 그래 3만원짜리가 얼마나 가겠어" 하고 샀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번들이어폰에서 조금 더 나은 이어폰을 쓰던 사람이라면 귀르가즘이란걸 느낄 정도는 된다고 본다. 참고로 그때 알리80은 대륙의 실수가 맞다. 그냥 실수한걸 배송했다 씨발놈들이 .. 2020. 6. 6. 맥북 에어 11인치 2013년형 (A1465) 최근 애플 제품에 대한 강한 지름 욕구와 한번 제품끼리 연동되는 맛을 보고난 이후, 사과농장 컬렉션을 만들고 있다. 단순 게임용으로 샀던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폰과 워치까지 하더니 어느새 지금 맥북까지 사게 되었다. 뭐 내가 앱 개발을 한다거나, 맥으로 작곡이나 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앱 개발이야 뭐 조만간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비록 XCode가 존나 느리긴 함 ㅋ) 기존에 삼성 XE303C12 크롬북으로도 문서작업 실사용을 문제없이 했던 것을 보면 그닥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 이번에 산 맥북은 13년형에 11인치로, 직접 만져보면 굉장히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다. 하이 시에라가 설치되어 있긴 했는데, 내가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 했다. i5-4250U가 탑재되어 있으며, 램은 .. 2020. 6. 5. 중국산 스마트 밴드 TY008(ID107) https://www.aliexpress.com/item/2016-Bluetooth-Smart-Band-Heart-Rate-Monitor-Smart-Wristband-Fitness-Tracker-Pedometer-Sleep-Tracker-Bracelet-For/32655654003.html?spm=2114.13010608.0.0.I8AZL2 스마트 워치를 사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비싼 기어핏 등을 사면 아무래도 돈 낭비할까 싶어 중국산으로 싸게 사서 체험이나 해봐야지 하고 샀습니다. 근데 화면이 길쭉하게 세로가 아니라 조그만 가로라서 씹손해 본 기분이네여 왜냐면 같은 셀러가 위처럼 길쭉한 스크린에 문자도 표시되는 제품을 팔고 있었거든 시발 아쉬운건 다음에 살때 고려하기로 하고 받은것부터 한번 보도록 합시다.. 2020. 6. 2.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