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키보드나 마우스는 그냥 리테일 껴주는거 써야지 했는데
정작 이게 직업이 되니까 프로게이머들 염좌로 은퇴하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조심해야겠다 싶더라.
그래서 키보드야 뭐 취향 따라서 아범 씽크패드 키보드를 샀고 마우스는 손목이 편하다는 인체공학 마우스를 샀다.
이걸 버티컬 마우스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손목이 기존과 다르게 세워져서 그런 듯 싶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 모델인데
실제로 저렇게 위에 LED도 들어오는 모델이다.
그리고 겉이 플라스틱같은데 어느 정도 흘러내리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다.
근데 이 지오라는 회사 예전에 가정용 유무선 공유기로 유명했던 것 같은데
왜 주변기기를 팔고 있지? 보통 기존 브랜드가 마우스랑 칫솔 팔면 그거 좋은 소식은 아닌데 말이야.
크기는 나름 큼
엄지를 이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위의 버튼으로 기능키처럼 쓸 수 있음
웹페이지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가능하더라.
사진 찍느라 약간 이상하게 찍혀서 불편해보이는데
일반 마우스보단 훨씬 편하다.
쓸만하긴 한데... 돈 있으면 비싼거 사세요 솔직히 지금은 엄지 내리고싶음
사실 이거 사게된 이유가 옆자리 학부생 분이 로지텍 무선 버티컬 쓰고 있길래 한 번 써봐도 되냐고 하고 사용해봤다.
근데 그게 손목도 그렇고 너무 편안한데다가 쓸 때 쓰는 느낌도 안 들 정도로, 쓰고 있는데도 손목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라서
와 모든 버티컬 마우스가 이런건가 했더니 꼭 그건 아니었다.
이건 이거대로 손목에 피로함이 생깁니다.
근데 기존 마우스보단 훨씬 손목이 편하니 저렴하게 몇 달 써볼만한 제품은 됩니다.
한 번 적절히 써볼만한 제품이라고는 생각됨.
이후엔 비싼거 사시고.
근데 아무래도 적응은 좀 필요한 듯 싶음
아 그리고 이건 내가 한번 써보고 감탄했던 마우스.
가격 차이만큼 체감의 차이도 있는거 아닌가 싶다.
로지텍 MX Vertical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라고 하는데
내가 무선 마우스에 대한 불신이 약간 있음에도
음... 그 재질, 무게감, 안정감 등등 완벽한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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