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2 LG V50을 손에서 떠나보내며 맨 처음 LG V50이 나왔을때는 "폴더블이 아니라 폰더블", "삼성은 폰을 접는데 얘넨 사업을 접는다" 등으로 존나게 놀려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정작 실기기를 만져보고 듀얼스크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끌리게 되었고 그렇게 중고 업체를 통해서 듀얼스크린 포함한 기기를 일체 구매하게 되었다. 비록 5G 유저도 아니었지만 어차피 당시 춘천에 5G도 잘 안터지는 상황이었고, LTE로도 충분하게 잘 쓸 수 있었다. 사양은 그냥 다들 알다시피 스냅드래곤 855에 롬 128기가, 램 6기가를 달고 있는 제품이며 듀얼스크린은 무선으로 연결되는 제품이었다. 그래서인지 확장모드로 인터넷을 하면 약간 딜레이를 먹는 경우가 있었음. 다른걸 다 떠나서, V50의 최고 장점은 바로 덕질에 있었다. 듀얼스크린 한 면에.. 2020. 6. 2. 중국산 스마트 워치 지름신 https://lotsofstars.blog.me/221808110779 지금까지 사용해봤던 스마트워치 참 이 스마트워치라는게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역 이후 처음 착용해보고 처음으로 블루투스 연동을... blog.naver.com https://lotsofstars.blog.me/221750507345 나중에 개인적으로 해보고싶은 연구 https://lotsofstars.blog.me/221689174293 드디어 내 이름 달... blog.naver.com 이전 글에서도 지속적으로 밝혔다시피 난 요즘 나오는 스마트 기기중에서도 스마트워치에 유난히 관심이 많다. 왜 하필 시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건 롤렉스 등의 브랜드 시계를 매번 사고 바꾸며 손목을 뽐내는 시계꾼들과 같은 마인드가 아닐까 싶.. 2020. 5. 31. 성격 씹창내주던 휴대폰, 소니 엑스페리아SP (C5303) 보통 구닌은 휴대폰을 전역 직전에 바꾸는게 보통인데 난 전역 3개월 전이었던 16년 5~6월달에 갤럭시 S5로 바꿔버렸고, 거기엔 정말 사연이 있다. 물론 위약금도 남았고 해서 중고 유심기변으로만. 보통 군대라면 휴가 나와서 휴대폰 얼마나 쓸까 생각하면서 전역까지 참고 넘어가겠는데 갤럭시S5로 6월달에 바꿔버렸으니까... 내 인내심은 병장 1호봉이 한계였었다. 즉, 입대 직전에 산 휴대폰을 전역 전까지 채 안.. 아니 못썼다는 이야기. 당시 내가 쓰던 휴대폰새끼가 엑스페리아SP 모델(C5303)이었는데 빨간색에 디자인 이쁘고 배터리 용량도 큰데다 국내 LTE 밴드 다 지원하긴 하는 나름 가성비 좋은 녀석이었던 것 같음. 근데 정작 문제는 씨발같이 느린데다 최적화도 씹좆망이라서 1. 스쿠페스 하면 딜레이 .. 2020. 5. 31. 옛날에 갔던 일본여행 (14.07.30~14.08.02) - 2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 오다이바) 두번째 날은 아키하바라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도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따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도중에 아키하바라도 다시 들르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가는 중에... 그리고 하나 짜증나는건 정말 볼거리도 많았고 좋은 곳이 많았는데 계획을 제가 짰던 것도 아니라서 기억에만 남을 뿐 장소 이름을 기억 못한다는 거... 하여간 도쿄입니다 숙소 앞에 많았던 주차장들입니다. 군생활 도중 '도쿄 비즈니스 산책'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는데 거기선 남는 땅에 코인 주차장 등을 세워 수익창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었는데요 당시엔 몰랐는데 그 책을 보니 왜이리 주차장이 많았는지 이해했습니다. 집을 좀 더 짓지 일제 자동차 가끔 길잃어서 문의를 하는데 영어를 잘 못해요 이분들 친구 일본어 70 저 30을 합쳤던 기억이 있.. 2020. 5. 31.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