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 맥북에어 2013에 SSD 512를 박아넣으려고 포트 어댑터와 SSD를 구매했는데
아니 글쎄 2013년 맥북 에어는 NVMe 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라 하지 않는가.
알고보니 당시엔 느브메가 없었고, 굳이 뭐 설치하자면 인식은 잘 되고 이용도 할 수 있으나
이제 뭐 제품이 슬립모드에서 픽 꺼지거나 하는 괴상한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다만 애플 정품 파트라면 느브메가 없을 것이며
그렇다고 타 윈도우나 조립 피씨에서 NVMe 스펙시트에 없었는데 꽂았다고 오작동 한다는 것은 못봤었는데
그럼 아마 소프트웨어 문제나 어댑터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어댑터가 사실 핀 배열만 바꿔주는거 같긴 한데 하여간 .
나는 결국 이 NVMe 호환성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멋대로 구매했었다는 것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구매시에는 위의 링크에 있는 상품으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 뭐 윈도우 노트북에 달아야지 ^0^;;
진짜 다른 제조사들 마음에 꼭 하나 드는게 뭐냐면
각 나사마다 나사 크기가 다르거나 하지 않다는 것이다.
너무 사랑스럽다.
기존에 있던 킹스톤 쓷을 빼고
"넣을게"
이후 메챠쿠챠 장착했다.
이와중에 남는 사타 위치에 포트는 살렸으면서 가이드 안놔준게 좀 밉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야
조만간 가이드 사야지
윈도우 설치함 ㅎㅎ
맥북에 확장할까 생각을 계속 해봤는데
어차피 휴대용 노트북이면 그냥 내비두는게 낫겠다 싶다.
728x90
'' 하는 것 >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워치 38mm 클립 메쉬 밴드 (0) | 2021.02.05 |
---|---|
깊은 인연이 있는 PDA, HP RX1950 (0) | 2021.01.24 |
스스로 준 크리스마스 선물,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0) | 2020.06.06 |
알리발 슈어 SE215 (0) | 2020.06.06 |
맥북 에어 11인치 2013년형 (A1465) (0) | 2020.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