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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에서 나름 재밌던 점은 다과와 음료가 가득 부페처럼 있다는 점이었다.
이게 시각으로, 또 체감으로 느끼는 풍족함이 매우 커서 괜히 안마시던 오렌지쥬스나 알로에를 많이 마셨었는데
요즘 코로나가 심해지긴 해서 그런지 아예 이런 음료나 다과 코너가 사라져버렸다.
대신 저렇게 한번에 간식 줄때 많이 담아주긴 하는 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몽쉘 미만 잡이라서 그냥 초코파이 하나랑 물만 마시고 두고 왔다.
좋은 공간이었는데 아쉽게 됐네
어느새 27번째 헌혈인데 두 번만 더 성분으로 하고 30번째는 전혈로 해야겠다.
얼른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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