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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키보드 KU-1255 이번에 회사에 계신 동료분께 영업당해서 키보드를 하나 지르게 되었다. ​ 그래. 기본 지급되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보단 내가 평소 사고싶었던 맘에 드는 키보드를 하나 사는게 낫겠지 하는 생각에 ​ 제일 먼저 떠오른건 무소음 키보드였지만 ​ 아니 청축처럼 무슨 기관총 다다다 쏘는거 아닌 이상 소음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도 들고 ​ 씽크패드 키보드 하면 우선 간지 하나는 알아주니까 부족한거 없겠다 싶었음. ​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국내에는 그닥 물량이 없어 대부분 해외 직구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 https://coupa.ng/bUuA1l 아답션 레노버 키보드 씽크패드 유선 USB 울트라나브 0B47190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 2021. 3. 28.
해줘 해줘 진심으로 리메이크 하면 150만원 https://www.youtube.com/watch?v=4vRyisvCtJ0 일 하는 곳의 상사나 동료에게 최대한 귀엽게 하면 150만원 한다 안한다를 가지고 나름 30분간 친구들과 논쟁이 있었다. 이게 시발 그렇게나 할건가 싶긴 한데 솔직히 150만원이면 어지간한 구형 모닝값인데 할만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150만원 벌려다가 사직서 써야될 것 같기도 하고 2021. 3. 28.
민설아꺼야... 설아한테 그 은장 줘 드디어 30번을 채우고 은장을 받았다. ​ 이거 한 번 받아보려고 얼마나 횟수 세가면서 개고생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 그래도 거의 1년에 몇 번은 피를 계속 뺐었고, 몸에 무리가 되진 않았는지 싶기도 해서 ​ 한 몇 달 간은 쉬고 나중에 50번 채워서 금장 한 번 받아봐야겠음. ​ 30번 채우니까 남은 20번은 왜이리 별 거 아닌 것 같은지 ㅎㅎ ​ 아 이번 헌혈은 직장 근처인 강대 헌혈의 집에서 했고, 점심 시간에 짬내서 했다. ​ 그리고 의도했던 대로 30번째 헌혈은 전혈로 했음. ​ ​ 이 와중에 오늘 전혈 해주신 간호사 분은 저번에 내 혈관으로 연습하시던 분이셨다. ​ 말씀해주셨더니 그 때보다 더 잘 할거라며 걱정 말라고 해주심 ㅎㅎ ​ 근데 바늘 빼실때 피를 튀기시더라. ​ 시발 30번 하면서.. 2021. 3. 23.
ATH-M50X 이어패드 구매 https://blog.naver.com/lotsofstars/220894705797 스스로 준 크리스마스 선물,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메이주 HD50처럼 중저음만 좋고 나머지 날려쳐먹은 좆병신보단 그래도 깔끔한 성능을 가진 헤드폰을 찾고... blog.naver.com ​ 바로 오디오 테크니카의 M50X 모델이었음. ​ 그 전까지도 구해봤자 뭐 이순신 이어폰같은거나 간신히 구해서 쓰거나 ​ 운 좋게 트리플파이 구해서 쓰거나 했던 적이 있는데, 헤드폰은 처음이었고 나름 만족해서 지금까지 매우매우매우 잘 쓰고 있었다. ​ ​ 근데 쓰다보니 귀에 닿는 솜 부분이 아주 터져가지고 계속 검은 가루같은게 묻어서 굉장히 곤란했었다. ​ 손은 물론이요 자꾸 떨어져서 짜증날 정도였음. ​ 뒤늦게 알게 된 건데..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