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2 애플워치 SE 40mm 거하게 질렀다 이번에 내가 구매한건 아니고 취업 선물로 받게 됐다. 취업 선물겸 형이 미국 주식 건들다가 페니스탁에서 이득을 봤는지 기분 좋게 사줬다. 주식 조심해야 되는데 제발 조금만 득보고 나왔으면 좋겠음. 하여간 주식은 나중에 이야기 하고 다시 애플워치로 집중해보겠다. https://coupa.ng/bSrBwv Apple 2020년 애플워치 SE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가격은 40mm 기준으로 쿠팡에서 359000원이다. 더 저렴한 모델로 시리즈3가 있겠다만 WatchOS 7에서 커스텀 워치페이스 등 지원 안되는 기능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해서 SE로 욕심을 부렸다. 그럼 생각해보면 폰도 .. 2021. 3. 12. 럼블피쉬의 빨간우산 www.youtube.com/watch?v=_dQ93BFS4_M&feature=emb_title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굉장히 달달하고 상상할수록 좋은 가사다.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욱이 그렇다. 특히나 저 대상이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더 그러겠지. 그런데 저 가사를 곱씹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지금 내 불알 친구중 한 친구가 저 가사와 완전 똑같은 방법으로 친구가 됐다. 아마 중학교 1학년때였나 2학년때였나, 하교중 비가 와서 나는 우산을 쓰고 가고 있었는데 똑같은 교복 하복을 입은 친구가 나와 같은 방향에서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나와 같은 속도, 보폭으로 가고 있었다. 솔직히.. 2021. 3. 11. 한국우동의 정체 (2019년 1월 12일) 너무 분해서 쓰게 된 포스팅 저번 포스팅때 올렸던 정체불명의 한국우동. 일식을 중국에서 만들어놓고 한국식이라고 포장하는 홈프론트급 동아시아 연합 식품인데 이 음식이 참 씨발놈이다. 존나 기대하면서 룸메한테 쿠커를 잠깐 빌리고 물이 펄펄 끓었을때 흐뭇해하면서 봉지를 뜯었는데 아니 씨발 세상에 소스나 건더기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단순 사리만 나오는게 아닌가! 아니 닭갈비집에서 사리를 시켜도 위에 베이스 양념은 담겨져서 김이랑 나오는데 이건 대놓고 튀김 건덕지를 사진에 넣어놓고선 아예 면만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캐나다같은 식품 선진국에선 정상적인 발상으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식품사기의 발상이다. 이 우동은 필시 제조 과정에서 필히 왕서방의 손을 거쳤음이 분명하고도 분명하다. 그래서 오늘 긴급히 꺼내서 .. 2021. 3. 10. 통화스와프 (2019년 1월 11일) 천원과 1유로 이상을 맞바꿈 유로 평가절하행 2021. 3. 10.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