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사실 한 달은 되었지만, 여러모로 잘 사용하느라 사진을 그동안 찍지 못했었다.
이번에 애플기기들을 쓰다가 삼성 제품군으로 모조리 옮겼는데
되레 애플기기가 중고 가격이 방어가 너무 잘되서, 가성비 좋게 잘 옮겼던 것 같다.
특히 S10이 업데이트 세 번 받는 범위에 포함되는게 너무 개쩌는 것 같당 히히 이어폰 구멍도 있고
뭐 각설하고
삼성제품으로 모조리 옮기다보니 USB-C 타입 충전기가 마침 필요하게 됐고
이전에 중국에서 구매한 5000원짜리 4구 충전기는 나름 잘 돌아갔지만, 내부 설계가 좃같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사용을 중단했다.
그리고 이왕 전력계통 사는거 좋은거 사자 해서 이 PQ210이라는 놈을 샀다.
USB-PD는 당연히 C-to-C에서만 지원한다.
실제로 노트북에 연결해도 그렇다.
주로 충전할때는 C-to-C에는 노트북을 꽂아놓고 나머지엔 시계나 휴대폰, 버즈를 꽂아놓기도 한다.
아, 물론 최대 65W랍시고 C-to-C에서 무작정 65W를 쏘는 것은 아니므로, 여기다가 휴대폰을 꽂아놓기도 한다.
마감도 좋고 나름 튼튼함 ㅇㅇ
C타입 1개, A타입 2개.
사양은 이렇고
당연히 노트북 충전도 매우 잘 된다.
이번에 BoB에서 지급해준 LG 그램이 C타입 충전도 지원하는 제품이라 잘 써먹을 수 있었다.
충전 불 들어오는것을 확실히 볼 수 있다.
실제로 활용하는 모습.
시계도 충전하고, 폰도 충전하고, 노트북도 충전하고 있다.
저 C-to-C 케이블의 경우 60W 지원 케이블을 구매했는데
뭐 충전기는 65W인데 60W 지원 케이블을 사용하면 5와트 차이때문에 불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존나 쓸데없는 생각이었으며, 65W보다 훨씬 저전력인 휴대폰 충전까지 매우 안전하게 잘 됐다.
S10이니 15~25와트선 아니었을까 싶다.
아마 PD 프로토콜이 필요 전력량을 계산하는지 과부하 없이 잘 충전됐다.
이래서 디지털이 좋구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무래도 고전력을 쓰다보니
내 케이블이나 위의 케이블처럼 직조나 보강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 같다.
뭐 60W 케이블을 구매해서 65W 충전기를 사용해도
내부 PD 프로토콜이 전력량 등을 모두 계산해서 전력을 전송하니 어지간히 안전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다만 실제 중국산 A-to-C 케이블이나, C-to-C 케이블들은 제품들을 태워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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